보도자료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태블릿PC를 활용한 ‘W 브랜치’ 오픈
2017.04.06
웰컴저축은행, 태블릿PC를 활용한 ‘W 브랜치’ 오픈
저축은행 최초로 태블릿 브랜치 런칭
계좌개설부터 대출금송금까지 가능한 1인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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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찾아가는 뱅킹서비스가 가능한 태블릿 지점인 “W 브랜치”를 4월 10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W 브랜치”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태블릿브랜치로 개발과 테스트에 약 9개월여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W 브랜치’는 “Welcome, Wise, Wherever, Wireless, Walking’ 등 다양한 의미와 지점(Branch)이라는 의미의 브랜치를 조합해, W브랜치를 통해 고객이 어느 곳에 계시든 친절하게 찾아가고 스마트하게 뱅킹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웰컴저축은행의 의지가 담겨있다.
실제로 “W 브랜치”는 계좌개설, 카드 발급 등 수신업무에서 대출상담 및 대출금송금까지 주요업무를 태블릿PC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계좌개설 ▶예/적금 가입 ▶체크카드발급 등의 수신업무와 ▶개인·사업자 여신상담, 대출한도 조회, 대출실행, 송금 등 여신업무를 볼 수 있어, 웰컴저축은행 직원이 태블릿PC만 지참하면 1인 지점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테스트기간중에도, 은행방문이 힘든 고객은 직원이 직접 찾아가서 계좌를 개설한다거나, 대출상담부터 입금까지 사업장 현장에서 진행하는 등 고객편의성과 대외영업력 향상에 실질적인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장방문이 필요한 사업자대출업무에 ‘W 브랜치’에서 현장심사가 가능해져 사업자대출절차도 대폭 단축이 가능해졌다.
웰컴저축은행은 “W 브랜치”를 도입함으로써 한정된 점포 수에 따른 지역적 제약을 극복하고 대외영업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객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다양화되면서 창구 업무 이외의 요구사항들이 늘어나는 만큼 “W 브랜치”를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