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금융상품 1만건 돌파
2017.05.04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금융상품 1만건 돌파 계좌개설부터 예금, 적금, 체크카드까지 비대면으로 높은 수신금리와 간편절차로 2040에 인기 1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 |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비대면계좌개설을 통한 상품가입수가 4월 말을 기준으로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비대면계좌개설 앱인 ‘디지털지점’ 출시한 이후 비대면을 통한 보통예금계좌개설, 예·적금가입, 체크카드판매 등 비대면계좌개설 및 연계상품 판매건수를 합산한 것으로 비대면채널을 운용하는 저축은행 중에서는 독보적인 실적이다.
비대면고객 중 영업권 이외 지역인 강원·경북이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객 비중이 약 16%로 비대면계좌개설이 영업권을 확대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고객 중 약 94%는 20대에서 40대로 모바일과 디지털에 능숙한 고객이 다수이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여성이 웰컴저축은행의 비대면채널을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유형이라고 웰컴저축은행은 밝혔다.
<표> 비대면 이용고객 현황
단위 : %
구분 | 비중 | 남 | 여 | 20대 | 30대 | 40대 | 50대 이상 |
영업권내 | 84 | 42 | 58 | 27 | 49 | 18 | 6 |
영업권외 | 16 |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채널의 성공원인을 고금리수신상품 등 비대면상품의 자체 경쟁력과 개설가능 시간대, 프로세스의 간편함 등 고객편의성 향상 등에 있다고 분석했다.
비대면실명확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계좌인 ‘웰컴플러스보통예금’은 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 금리가 적용되고, 직장인이라면 연 최대 2.5%까지 적용되는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으로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상품전환이 가능해 주거래통장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지털지점 앱을 통한 비대면계좌의 개설신청은 24시간 가능하고, 계좌개설을 완료할 수 있는 시간대도 새벽4시부터 23시 20분까지로 저축은행업 중 가장 길다. 업계최초로 영상통화방식을 도입하는 등 프로세스간소화로 비대면계좌개설이 5분 이내에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비밀번호변경 등의 지점을 방문해야 했던 제신고업무까지 비대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업무를 확대한 점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수시입출금계좌개설과 함께 신청이 가능한 SB-HI체크카드는 캐시백의 한도제한이 없어 사용금액의 최대 1%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체크카드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할 때에는 전국의 편의점, 지하철역 등에 비치된 3만 5천여 개의 제휴 ATM/CD기를 통해 24시간 무료인 점도 웰컴저축은행 고객에게는 알뜰한 혜택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비대면계좌개설 출시 이후, 비대면 상품판매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모바일과 디지털에 익숙한 2040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급여이체나 체크카드사용 등 주거래로 이용하시는 고객이 차츰 증가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실생활에서 더욱 유용한 각종 고객혜택을 발굴하고 디지털과 모바일 뱅킹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 고 밝혔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1만건 돌파를 기념해 6월 2일(금요일)까지 ‘모바일계좌개설 이벤트’를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welcomesb)에서 진행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비대면계좌개설’과 ‘모바일계좌개설이벤트’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elcomebank.co.kr)나 디지털지점 앱, 대표번호(1661-9400)를 통해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