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사업자대출 '그날대출' 출시

2017.04.05

웰컴저축은행, 사업자전용 비대면대출 ‘그날대출’ 출시

사업자대출도 핀테크로 무담보로 20분만에 완료!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해 현장에서 입금까지 진행

신청고객에게는 모바일홈페이지 구축사업도 무료지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스마트 폰 또는 PC로 대출신청부터 입금까지 20분 만에 가능한 사업자전용 비대면대출인  ‘그날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날대출’은 연 5.99%~연 27.49% 금리의 무담보, 무방문, 무서류로 당일 대출이 가능한 비대면 사업자대출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이나 은행직원의 방문 없이도 모바일앱이나 PC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을 통해 24시간 365일, 사업자금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가 긴급한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모바일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 당일에 최대3천만원까지 대출금을 입금 받을 수 있고,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태블릿PC를 지참한 은행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무담보로 최대 1억5천만원까지 현장에서 증액이 가능하다.
 
그 동안, 사업자는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더라도 담보가 필요하거나 서류준비에 시간이 걸려 적시에 자금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그날대출’은 자금이 필요한 ‘그 날’ 바로 입금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상품명처럼 복잡한 서류준비과정과 4~5일의 아날로그적인 심사과정을 디지털기반의 시스템화를 통해 대출절차를 대폭 단축시켰다. 신청조건 또한 까다롭지 않아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이상인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업주는 담보 없이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 사업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업자 대출임에도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20여분 만에 대출실행까지 가능한 이유는 웰컴저축은행만의 각종 핀테크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웰컴저축은행측은 밝혔다.
사업자 대출과정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서류준비 등은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전자적으로 매출정보와 소득정보를 확인한다. 심사는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진행하고, 계약서까지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자 대출임에도 대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사업주의 시간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활용하기 때문에 휴일이나 은행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자금을 수혈 받을 수 있다. 그 이후 추가로 필요한 자금은 은행직원이 사업장에서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해 심사를 진행함에 따라 사업주가 은행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사업주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빅데이터분석과 핀테크기술을 활용한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자들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긴급한 자금을 수혈 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한 현장심사를 통해 추가로 필요한 자금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주에게 담보를 요구하지 않아 사업자금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그날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들에게는 모바일 홈페이지구축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히며, 금융사와 소상공인간의 상생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도 했다.
 
소매금융의 디지털뱅크를 지향하는 웰컴저축은행은 사업자대출에도 비대면을 도입한 그날대출의 출시와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영업을 통해 자영업자와 SOHO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 대출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날대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lcomebank.co.kr)나 대표번호(1661-9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