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수협은행과 연계대출 업무협약 체결
2016.06.24
<웰컴저축은행, 수협은행과 연계대출 업무협약 체결> - 중금리대출활성화를 위한 비은행계열 저축은행과 시중은행간 최초의 업무제휴 - 수협을 통한 연계영업고객에게는 10%대 중금리 적용 - 부산 자갈치역지점에서 연계대출 1호 고객 탄생 |
비은행계열 저축은행 최초로 웰컴저축은행이 시중은행과 연계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과 수협은행(행장 이원태)은 26일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대출연계영업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연계영업을 개시했다.
지난 해 금융위원회의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시중은행과 비은행계열 저축은행간 최초의 중금리대출연계로, 수협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한 연계고객에게 10%대의 중금리를 적용하기로 하여 서민금융안정과 중금리대출 활성화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수협은행은 서민금융업권간 상생을 지원하고 자행거래고객에게 금융서비스 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웰컴저축은행은 영업거점의 확장 및 중금리대출 고객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업무개시 당일 연계대출 1호 고객은 수협은행 부산지역금융본부와 웰컴저축은행 자갈치역지점에서 배출되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화물운송업을 하는 A씨는 자갈치시장 근처 수협은행을 찾아 운영자금대출을 신청했으나 수협은행 기준에 미달되어, 웰컴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안내받았다. 이후, 웰컴저축은행 자갈치역 지점은 A씨에게 2천만원의 사업자금대출을 실행했다.
A씨는 “은행에서 대출이 안된다고 해서 난감했는데, 다행히 수협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소개해줘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은행과 저축은행간의 연계가 없었다면, 자금을 융통하는데 힘들었을 것이다. 서민과 중소사업자 등을 위해 이런 시스템이 더 확대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