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2023 웰컴금융그룹 시즌키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수상
2022.12.14
■ 웰컴금융타워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2023시즌키트’ … 새롭게 열어가는 새 시대 의미 담아
■ 간소한 패키지 구성으로 종이사용량 69% 절감… 패키지 활용성 높여 ESG 경영에 동참해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는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시상식에서 2023년 달력과 다이어리로 구성된 ‘2023 웰컴금융그룹 시즌키트’가 시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협회(KODIA)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디자인어워드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디자인 업계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수상작은 국제적으로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웰컴디지털뱅크 비쥬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로 시각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2023 웰컴금융그룹 시즌키트’(이하, 2023 시즌키트)가 시각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2023 시즌키트’는 벽걸이 달력, 탁상 달력, 다이어리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웰컴금융그룹 용산 사옥 이전을 기념해 ‘새롭게 열어가는 새 시대(Welcome New Era)’라는 의미를 담았다. 당행 로고의 ‘W’에 숫자 2023년의 숫자 ‘3’을 더해 ‘2023년은 웰컴금융그룹의 새 시작’ 이 되길 바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2023 시즌키트는 용산 신사옥인 웰컴금융타워의 전면을 정교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패키지 겉면에 담아, 패키지 자체가 웰컴금융타워로 보여지도록 디자인했다. 패키지는 받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뜯어서 열 수 있도록 구성해 ‘새 시대를 연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시즌 키트는 패키지 포장에 테이프 사용을 지양하고, 패키지 박스와 종이백을 모두 하나로 합친 간소한 구성으로 제작해 지난해 제작한 시즌키트 대비 종이 사용량을 69% 줄였다. 또한, 패키지 안쪽 면에는 웰컴금융타워 주변인 용리단길 맛집 정보를 지도로 담은 ‘맛비게이션(맛집+네비게이션)’도 담았다. 종이 사용량을 절감하고 패키지 양면을 활용한 점은 ESG 경영에 동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금융타워 입주와 2023년이 웰컴금융그룹의 새 시작이라는 의미를담아 제작한 시즌키트가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며 “시즌키트를 선물 받은 모든 분들이 2023 웰컴금융그룹 시즌키트와 함께 2023년을 즐겁게 시작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