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LPBA 랭킹 6위의 강자 영입
# 웰뱅피닉스 팀리그 통합 우승 기여 포부 밝혀

웰컴저축銀, 프로당구선수 오수정 선수 공식 입단
 

<사진 설명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웰뱅피닉스 구단주(좌)와 오수정 선수(우)가 선수 후원 조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o.1 디지털뱅킹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가 오수정 선수의 공식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구단주), 박성수 상무이사(단장) 그리고 웰뱅피닉스 소속 서현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선수는 2018년 LPBA에 입회 후 지난 2021-2022 LPBA 랭킹 6위에 오른 선수로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태백 2021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강자다. 싸이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선수생활 은퇴 후 찾은 당구장에서 당구의 재미에 흠뻑 빠져 입문하게 된 독특한 이력을 보유했다.
 
2018년 프로 입회 후, 2019-2020 시즌부터 활약한 오 선수는 이듬해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2021’ 준우승을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며 빠르게 상위권 선수로 도약했다.
 
오 선수가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원인으로 어렸을 적 선수시절에 대한 경험이 원동력이란 평가다.
 
오 선수의 합류로 웰뱅피닉스는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2021-2022 팀리그 파이널 우승으로 절대 1강 체재를 완성한 웰뱅피닉스는 올해도 오 선수와 함께 팀리그 우승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웰뱅피닉스 선수들 역시 오 선수의 합류에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날 입단식에는 미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김예은 등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영상을 통해 오 선수의 입단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남편인 신기웅 PBA 프로당구 선수가 깜짝 응원 영상을 보내는 등 웰뱅피닉스 소속으로 활약할 오 선수에게 힘을 실었다.
 
웰뱅피닉스에 합류한 오 선수는 입단식에서 “챔피언팀인 웰뱅피닉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웰뱅피닉스는 프론트의 훌륭한 지원과 선수들간의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지난 시즌 챔피언이다. 우승 기념으로 제작한 웰뱅피닉스 선수들 NFT카드를 봤는데 솔직히 좀 부러웠다. 내년에는 제 이름과 얼굴도 우승기념 카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 기대해달라”며 입단과 팀리그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웰뱅피닉스 구단주는 “오 선수의 입단으로 웰뱅피닉스가 올해 팀리그 그리고 개인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프로당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올해도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웰뱅피닉스 구단주(좌), 오수정 선수(우)가 웰뱅피닉스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끝.